'정희' 있지 채령 "예지 잠버릇으로 팝핀+혼잣말, 귀마개 끼고 자"

서유나 2021. 9. 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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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채령이 예지의 잠버릇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날 예지는 자신의 TMI로 새로 생긴 잠버릇이 있다고 말했다.

채령은 잠을 자는데 부스럭부스럭 소리가 나 예지 쪽을 봤더니 "언니가 자면서 팝핀을 (추고 있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자 채령은 예지가 자면서 자신에게 "근데"라며 말을 걸은 일화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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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있지 채령이 예지의 잠버릇을 생생하게 전했다.

9월 2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데뷔 첫 정규앨범 'CRAZY IN LOVE'(크레이지 인 러브)로 돌아온 그룹 있지(ITZY)가 함께했다.

이날 예지는 자신의 TMI로 새로 생긴 잠버릇이 있다고 말했다. 바들바들 떨면서 잠을 청한다는 것.

이에 예지의 룸메이트 채령이 증언에 나섰다. 채령은 잠을 자는데 부스럭부스럭 소리가 나 예지 쪽을 봤더니 "언니가 자면서 팝핀을 (추고 있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지는 "아무 꿈도 꾸지 않는데 저보고 파들파들거린다고 하더라. 깜짝 놀란 게 제가 최근에는 말을 했다고도 한다"고 스스로의 잠버릇을 추가로 전했다.

그러자 채령은 예지가 자면서 자신에게 "근데"라며 말을 걸은 일화를 밝혔다. 또 채령은 그 탓에 "귀마개를 끼고 잔다"고 고백, 예지를 당황시켰다.

예지는 "나 때문에?"라며 깜짝 놀라 묻곤 긍정하는 채령에게 진심으로 사과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채령은 최근 막냇동생에게 용돈을 준 사실, 류진은 조부모님에게 30만 원 용돈을 받은 사실을 자신들의 TMI로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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