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깜짝 우승' 라두카누, BNP 파리바오픈 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US오픈 여자 단식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엠마 라두카누(영국·22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P 파리바오픈에 출전한다.
BNP 파리바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는 29일(한국시간) 라두카누에게 오는 10월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와일드 카드 자격을 줬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올해 US오픈 여자 단식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엠마 라두카누(영국·22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P 파리바오픈에 출전한다.
BNP 파리바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는 29일(한국시간) 라두카누에게 오는 10월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와일드 카드 자격을 줬다고 밝혔다.
라두카누는 올해 열린 US오픈에 세계랭킹 150위로 출전해 예선을 거쳐 우승까지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여자부에서 레일라 페르난데스(캐나다·28위)와 더불어 10대 돌풍을 이끌며 차세대 테니스 여왕 자리를 예약했다.
BNP 파리바오픈은 WTA 1000시리즈 대회로, 메이저대회 바로 다음 등급이다.
1년에 9차례 열리며 WTA 1000시리즈 대회 가운데 BNP 파리바오픈과 마이애미오픈, 마드리드오픈, 차이나오픈 등 4개 대회는 상위 랭커들이 반드시 출전해야 한다.
라두카누는 원래 이번 대회 출전 자격을 갖추지 못했지만 조직위로부터 와일드 카드를 받아 나서게 됐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찬우·길, 김호중 모임 동석…사고 당일 스크린골프 함께했다
- '한 달 60번' 부부관계 요구한 남편, 통 큰 양보…"월 6회, 20분" 합의
- "까만 소변에 게거품 물어, 골든타임 놓쳤다"…훈련병 동료 부모 주장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맞은 놈이 더 잘 기억"…강형욱 직원 10명 'CCTV 감시·욕설' 등 재반박
- "○○대 ○○년 임관 여성 중대장"…'훈련병 사망' 지휘관 신상 확산
- "땀 흘렸나 혀로 짠맛 검사한 새엄마"…서장훈 "결벽증 아닌 학대"
- '투자 금손' 조현아 "친구 돈, 3000만원→1억 만들어준 적 있어"
- 한예슬, 신혼여행지 이탈리아에서 당한 차별 고백 "진심 기분 상했다"
- '피식대학'의 추락, 결국 구독자 300만명 밑으로 …지역 비하 논란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