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이 너덜너덜.." 침대 누운 채 2차 백신 후유증 호소한 황혜영

강소영 2021. 9. 2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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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황혜영(사진)이 백신 2차 접종 후 느끼는 몸의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황혜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신 2차 암씨롱도 안 한다고 한 사람 나오세욧"이라며 "타이레놀로 버티는 중"이라고 적었다.

이어 "1차 때는 정신이 멍청해지더니 2차는 온몸이 너덜너덜"이라며 "오늘밤은 무사하길"이라고 덧붙였다.

황혜영은 컨디션 난조에 침대에 누워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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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황혜영(사진)이 백신 2차 접종 후 느끼는 몸의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황혜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신 2차 암씨롱도 안 한다고 한 사람 나오세욧”이라며 “타이레놀로 버티는 중”이라고 적었다.

이어 “1차 때는 정신이 멍청해지더니 2차는 온몸이 너덜너덜”이라며 “오늘밤은 무사하길”이라고 덧붙였다.

황혜영은 컨디션 난조에 침대에 누워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한편 그룹 투투 출신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1월 민주당 부대변인이었던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싱글와이프’와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해 알콩 달콩한 결혼 생활을 보여준 바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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