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서바이벌 오디션 '유니콘 하우스', 10월 유튜브 첫 공개

유지희 2021. 9. 2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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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젝트인 '유니콘 하우스'가 오는 10월 유튜브에서 첫 공개된다.

'유니콘 하우스'는 유니콘을 꿈꾸는 스타트업과 유니콘을 만드는 투자사가 한 팀을 이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상금 7천만원과 투자유치 기회까지 주어진다.

'유니콘 하우스'에 참여한 투자사는 패스트트랙아시아와 네스트컴퍼니, 퓨처플레이, 소풍벤처스 등 총 4곳이며 스타트업과 팀을 이뤄 1:1육성과 파이널 우승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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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스타트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젝트인 '유니콘 하우스'가 오는 10월 유튜브에서 첫 공개된다.

'유니콘 하우스'는 유니콘을 꿈꾸는 스타트업과 유니콘을 만드는 투자사가 한 팀을 이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상금 7천만원과 투자유치 기회까지 주어진다. 스타트업 콘텐츠 유튜브 채널인 EO스튜디오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인 재믹스 스튜디오가 합작해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이다.

'유니콘 하우스'에 참여한 투자사는 패스트트랙아시아와 네스트컴퍼니, 퓨처플레이, 소풍벤처스 등 총 4곳이며 스타트업과 팀을 이뤄 1:1육성과 파이널 우승을 목표로 한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젝트 '유니콘 하우스'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첫 공개된다. [사진=유니콘하우스 ]

'유니콘 하우스'에는 아이디어만 있는 극 초기 단계 스타트업부터 피봇팅을 고려하는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데이터 기반의 헬스 서비스 분야, 인공지능, 사회와 환경 문제를 해결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과한 34팀이 예선에 진출, 예선 IR통해 12팀이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투자사와 스타트업 기업들이 짝을 이뤄 본격적인 육성 단계에 돌입한 가운데, 어떤 투자사가 스타트업의 성장 곡선을 가장 아름답게 그려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투자사인 코나인베스트먼트 윤경수 심사역은 "시청자들이 '유니콘 하우스'를 보며 스타트업 창업 및 벤처투자를 쉽게 이해하고 진입장벽을 낮춰 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니콘 하우스'는 오는 10월 EO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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