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이지훈, '세리자베스'서 박세리 만난다

이재은 기자 2021. 9. 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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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EMK 제공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배우 카이와 이지훈이 박세리와 만난다.

카이와 이지훈은 29일 오후 2시 방송되는 네이버 NOW. ‘세리자베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세리자베스’는 박세리의 새 부캐릭터인 ‘여왕 세리자베스’의 궁전에서 스타를 초청해 토크쇼를 진행하는 웹 예능이다.

이날 카이와 이지훈운 박세리와 함께 고품격 토크를 펼치며 ‘안방 1열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돼 있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왕의 숙명을 지닌 인물이 고뇌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EMK뮤지컬컴퍼니의 제작 노하우가 깃든 세 번째 창작 뮤지컬이다. 끊임없는 수정과 보완 작업을 거쳐 탄생한 2021년 ‘엑스칼리버’는 뮤지컬 장르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관객과 언론의 극찬을 이끌었다.

한편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오는 11월 7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이재은 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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