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 결혼 2년 만에 득남..'오징어 게임' 흥행 이어 겹경사

이은 기자 2021. 9. 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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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수가 결혼 2년 만에 아빠가 됐다.

박해수는 2019년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2년만에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박해수가 출연한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박해수는 사회에서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벼랑 끝에 몰려 게임에 참가한 상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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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수/사진제공=넷플릭스

배우 박해수가 결혼 2년 만에 아빠가 됐다.

2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박해수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해수가 최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는 건강하며 가족이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해수는 2019년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2년만에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박해수가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전세계적으로 흥행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는 2세까지 품에 안으며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2007년 데뷔 이후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박해수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주연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영화 '양자물리학' '사냥의 시간' 등에서도 활약했다.

박해수가 출연한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박해수는 사회에서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벼랑 끝에 몰려 게임에 참가한 상우 역을 맡았다.

또한 박해수는 오는 10월 방송되는 OCN 토일드라마 '키마이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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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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