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 2년 연속 TTA 'AI데이터 구문적 정확성 검사 용역'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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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인공지능(AI)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추진하는 'AI 데이터 구문적 정확성 검사 용역' 사업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비투엔은 지난해부터 '한국어 방언 AI 데이터' '드론 영상 AI 데이터' '동적 객체 인지 데이터' 등 사업과 2020년 AI 학습용 데이터 공식 품질 검증 사업인 'AI 어노테이션 데이터의 구문적 정확성 검사 용역'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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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인공지능(AI)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추진하는 'AI 데이터 구문적 정확성 검사 용역' 사업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디지털 뉴딜 정책 과제인 AI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2차)에서 구축한 결과를 대상으로 어노테이션 구문적 정확성 검사와 통계적 구문 분석을 통해 양질의 AI 학습용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비투엔은 AI 학습용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SDQ for AI'를 활용해 사업을 진행한다. 회사는 올해 구축하는 AI 학습용 데이터 190개의 어노테이션을 대상으로 △업체별 구문적 정확성 검사 및 분석 항목 도출 △업체별 구문적 정확성 검사 수행 △업체별 구문 분석 수행 △실시간 모니터링 대시보드 운영·주기적 보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문영 부대표는 “AI 학습용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선 데이터의 품질 관리가 핵심 관건”이라며 “데이터 품질에 대한 객관적 평가 기준 체계 마련과 검증을 통해 현재 구축 중인 AI 학습용 데이터의 유효성과 활용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비투엔은 지난해부터 '한국어 방언 AI 데이터' '드론 영상 AI 데이터' '동적 객체 인지 데이터' 등 사업과 2020년 AI 학습용 데이터 공식 품질 검증 사업인 'AI 어노테이션 데이터의 구문적 정확성 검사 용역'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올해도 '주제별 음성 데이터' '반려동물 질병 진단을 위한 영상 데이터' '요약 텍스트 데이터' '대규모 한국어 말뭉치 데이터' 등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AI 학습용 데이터 품질관리 전문 기업임을 인정받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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