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울릉도 초등학생 대상 친환경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 실시

김위수 2021. 9. 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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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의 비영리재단인 꽃과어린왕자는 울릉도 내 전체 초등학교 5곳에서 친환경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2009년부터 5t 트럭을 개조해 학생들이 신재생 에너지를 체험하는 '찾아가는 에너지학교, 에코 롱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꽃과어린왕자 재단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에너지학교, 에코 롱롱'에는 현재까지 1252개 학교, 10만5816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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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의 비영리재단인 꽃과어린왕자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에너지학교, 에코 롱롱'이 28일 울릉도 천부초등학교를 찾아 친환경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은 학생들이 교육 차량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코오롱 제공>

코오롱그룹의 비영리재단인 꽃과어린왕자는 울릉도 내 전체 초등학교 5곳에서 친환경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2009년부터 5t 트럭을 개조해 학생들이 신재생 에너지를 체험하는 '찾아가는 에너지학교, 에코 롱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열린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직접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코오롱은 울릉도 내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여행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에 주목, 지난 28일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코오롱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울릉도 코스모스 리조트에 초청했다. 코오롱은 리조트 체험, 저녁 식사, 라이팅 쇼 등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한편 꽃과어린왕자 재단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에너지학교, 에코 롱롱'에는 현재까지 1252개 학교, 10만5816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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