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 결혼 2년만에 득남..'오징어게임' 이은 겹경사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9. 2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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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수가 결혼 2년만에 득남했다.

29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해수가 최근 득남했다. 산모 아이는 건강하며 가족이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박해수는 지난 2019년 1월 6살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뒤 2년만에 자녀를 가지게 됐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상우 역으로 열연을 펼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배우로서도 가장으로서도 겹경사를 맞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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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수가 결혼 2년만에 득남했다.

29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해수가 최근 득남했다. 산모 아이는 건강하며 가족이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박해수는 지난 2019년 1월 6살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뒤 2년만에 자녀를 가지게 됐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상우 역으로 열연을 펼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배우로서도 가장으로서도 겹경사를 맞은 셈이다.

한편, 박해수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주연으로 대중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해 ‘양자물리학’, ‘사냥의 시간’에 이어 '오징어게임'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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