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이지애 아나 "술 취한적 없다..얼굴색도 안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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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이지애 전 아나운서가 반전 주당 면모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전설의 아나운서 32기' 특집으로 전설의 KBS 아나운서 출신 아나테이너 이지애, 오정연, 최송현과 부팀장 쇼호스트 김현수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대한외국인' 녹화에서 이지애는 KBS 아나운서 시절에 대한 질문에 "내가 동기들 중에 술을 제일 잘 마셔서 선배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라며 반전 주당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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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전설의 아나운서 32기’ 특집으로 전설의 KBS 아나운서 출신 아나테이너 이지애, 오정연, 최송현과 부팀장 쇼호스트 김현수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이지애는 2010년 김정근 MBC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2014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진행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진행된 ‘대한외국인’ 녹화에서 이지애는 KBS 아나운서 시절에 대한 질문에 “내가 동기들 중에 술을 제일 잘 마셔서 선배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라며 반전 주당 면모를 뽐냈다.
MC 김용만이 주량을 묻자 이지애는 “취한 적이 없다. 크게 얼굴색도 안 변한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입증하듯 동기인 오정연은 “한 번도 이지애 씨의 흐트러진 모습을 본 적이 없다”라고 증언, 놀라움을 더했다.
그런가하면 이지애는 “‘장학퀴즈’를 4년 반 동안 진행하며 수많은 문제를 같이 풀었고 두 아이의 태교를 ‘장학퀴즈’로 했다”라며 남다른 이력을 공개해 대한외국인 팀을 한껏 긴장하게 했다는 후문.
퀴즈 프로그램 경력자 이지애가 대한외국인 팀을 상대로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29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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