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그룹, 신세계건설과 MOU..부산 명지지구 개발에 앞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동산 개발 전문 시행사 ㈜한강그룹은 28일 신세계건설 본사 25층 대회의실에서 주택 개발사업에 관한 양사의 협력을 위해 부동산개발사업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강그룹 고대웅 총괄대표는 "부산 최대 신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부산 명지 국제신도시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향후 개발사업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일대 부동산 개발사업의 선도적으로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강그룹 고대웅 총괄대표와 신세계건설 윤명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양사간 안정적인 사업을 위한 유기적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강그룹과 신세계건설은 2단계 개발이 한창 진행중인 부산 경제자유구역인 명지 국제신도시 내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하여 더 나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스마트 건축기술을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한강그룹은 전국에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아파트 사업도 예정하여 시대에 부합하는 산업공간 및 주거시설을 개발, 공급하여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강그룹 고대웅 총괄대표는 “부산 최대 신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부산 명지 국제신도시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향후 개발사업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일대 부동산 개발사업의 선도적으로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지난 5년간.. 강남구 크기 논·밭이 태양광으로 뒤덮였다
- 중국 자본, 3년 반동안 국내 아파트 3조원 쓸어갔다
- [영상]베일 벗은 '文픽' 현대 캐스퍼, 일본 짐니·허슬러 잡을까
- 두 아이 아빠 숨지고 30대 아들 뇌출혈…화이자 백신 부작용 청원 잇따라
- 김부선 '이재명 점 안 뺐다에 1조 걸어…미신 맹신해 절대 못 뺄 것'
- 수선 굴욕 끝…조세호가 뛰어든 '현실 핏' 남성복은?
- 오뚜기 회장도 당할 뻔한 스미싱 문자…무슨 내용이길래?
- 10개월 아기 온몸에 은색 칠하고 구걸…인도네시아 ‘실버맨’ 골머리
- [영상]음주운전 사고 내더니…되레 낭심 걷어차고 행패
- '갯마을 차차차' 인기에 '신민아 가방' 3,000개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