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TOP3 제도 도입..상금 3억원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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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의 진선미 제도 대신 TOP3 제도를 도입한다.
오는 10월 7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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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7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이다.
‘국민가수’는 이전 TV CHOSUN 오디션과 비교해 장르 변화 및 참가 인원의 다양성, 더욱 심화된 심사 제도를 적용한다.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대국민을 상대로 차세대 K-POP 스타를 탄생시키자는 취지로 기획,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했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각종 가요제 수상자 및 오디션 참가자 등 다양한 계층이 참가했다.
김범수-백지영-이석훈-케이윌-김준수, 박선주와 윤명선 등 매의 눈을 지닌 전문가들이 마스터로 참가한다. 붐-이찬원-신지-장영란-신봉선-오마이걸 효정까지, 각양 각층의 마스터 군단이 날카로운 독설과 부드러운 조언을 함께 전할 예정이다.
‘국민가수’ 심사제도 달라진다. 기존의 ‘내일은’ 시리즈가 선보인 ‘진선미’ 타이틀 대신,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한 ‘TOP3’라는 명칭을 적용한다. 매 라운드 1등에게 수여됐던 왕관 대신 트로피를 수여한다. 최종 상금은 3억원이다.
제작진은 “높은 예심 기준을 뚫고 모인 최정예 참가자들의 합격을 향한 절실함과 마스터들의 깐깐한 심사 기준이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감동과 웃음,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심장 쫄깃 텐션을 최고조로 끌어올려 서바이벌 오디션계 새 지평을 열 ‘국민가수’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는 프로그램에 쏟아지는 시청자의 관심과 응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국민가수’를 미리 점쳐보는 사전 응원투표를 실시한다. 사전 응원투표는 ‘국민가수’ 첫 방송 하루 전인 10월 6일까지 실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TV조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오는 10월 7일(목)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TV CHOSUN]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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