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은보아, 또 외모 망언 "눈 아래 지방재배치해야겠다"

임혜영 2021. 9. 2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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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외모 망언을 쏟아냈다.

은보아는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친구 덕에 핫플도 가보고 했는데.. 내 눈 아래 왜 저래.. 보정도 안 됨.. 나 지방재배치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은보아는 트레이닝복에 머리띠를 착용한 내추럴한 패션으로, 소멸할 듯 작은 얼굴 크기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번에도 지방재배치를 외치는 은보아의 외모 망언은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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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외모 망언을 쏟아냈다.

은보아는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친구 덕에 핫플도 가보고 했는데.. 내 눈 아래 왜 저래.. 보정도 안 됨.. 나 지방재배치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보아는 친구와 함께 카페 나들이 중인 모습이다. 은보아는 트레이닝복에 머리띠를 착용한 내추럴한 패션으로, 소멸할 듯 작은 얼굴 크기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짙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은보아는 "얼굴이 엉망" 등 앞서 몇 차례 외모와 관련된 망언을 쏟아낸 바. 이번에도 지방재배치를 외치는 은보아의 외모 망언은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은보아, 오지호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은보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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