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측 "'사랑의 꽈배기' 출연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공식)

박은해 2021. 9. 2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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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할까.

9월 29일 함은정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뉴스엔에 "함은정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배우 심혜진이 '사랑의 꽈배기' 출연을 확정지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사랑의 꽈배기'는 현재 방송 중인 '빨강구두'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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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할까.

9월 29일 함은정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뉴스엔에 "함은정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사랑의 꽈배기'는 두 남녀 주인공의 사랑을 축으로 세 가정의 부모와 자식들이 얽히고설키는, 달콤한 꽈배기 같은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 함은정은 여주인공 오소리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소리는 학창시절 인플루언서가 됐고, 당시 번 돈으로 온라인 쇼핑몰 '꽈배기'를 창업한 인물이다.

앞서 배우 심혜진이 '사랑의 꽈배기' 출연을 확정지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사랑의 꽈배기'는 현재 방송 중인 '빨강구두'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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