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가 부산역 인근 승강기 '쾅'.. 80대 병원 이송
백창훈 기자 2021. 9. 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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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1시18분께 부산 동구 부산역에서 80대 남성이 몰던 택시가 인도에 있던 승강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강기에 타고 있던 A씨(80대)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개인택시 운전자 B씨(80대)는 음주는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급발진으로 인해 사고가 났다는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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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29일 오전 11시18분께 부산 동구 부산역에서 80대 남성이 몰던 택시가 인도에 있던 승강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강기에 타고 있던 A씨(80대)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인근에 있던 다른 보행자 2명은 추후 진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당시 개인택시 운전자 B씨(80대)는 음주는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급발진으로 인해 사고가 났다는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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