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 진주피에르테' 30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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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경남 진주시 초전동 일대 장재공원 민간 특례사업으로 선보이는 '더샵 진주피에르테'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진주시 대신로 600(초전동 1152번지 명신고등학교 인근) 일원에 들어섰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그동안 지역에서는 보지 못한 포스코건설 '더샵' 브랜드의 차별화된 혁신설계가 곳곳에 적용돼 주거 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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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포스코건설은 경남 진주시 초전동 일대 장재공원 민간 특례사업으로 선보이는 '더샵 진주피에르테'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진주시 대신로 600(초전동 1152번지 명신고등학교 인근) 일원에 들어섰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10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13일 1순위 청약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0일이다.
진주를 비롯해 경상남도, 부산, 울산에 사는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청약을 할 수 있다.
계약 즉시 전매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타입별 가구 수는 74㎡ 110가구, 84㎡A 326가구, 84㎡B 196가구, 101㎡ 111가구, 124㎡ 55가구 등 798가구다.
기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부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층 높은 수준의 주거 여건을 제공하는 대형 평형까지 골고루 선보인다.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그동안 지역에서는 보지 못한 포스코건설 '더샵' 브랜드의 차별화된 혁신설계가 곳곳에 적용돼 주거 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우선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전 세대를 4베이, 4.5베이, 5베이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포스코건설의 주택 분야 스마트기술인 아이큐텍(AiQ TECH)을 적용해 스마트홈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은 더욱 확대한다.
앱을 통해 조명, 난방, 가스,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고, 아파트 동 내부와 각 세대로 이어지는 '3단계의 강력한 보안 솔루션'과 수상한 외부인이 나타났을 때 입주민에게 정보를 알려주는 '우리 집 안심 서비스' 등이 적용된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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