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 진주피에르테' 30일 견본주택 개관

지성호 입력 2021. 9. 29.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건설은 경남 진주시 초전동 일대 장재공원 민간 특례사업으로 선보이는 '더샵 진주피에르테'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진주시 대신로 600(초전동 1152번지 명신고등학교 인근) 일원에 들어섰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그동안 지역에서는 보지 못한 포스코건설 '더샵' 브랜드의 차별화된 혁신설계가 곳곳에 적용돼 주거 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98가구 공급, 10월 12일 특별공급·13일 1순위 청약
포스코건설 '더샵 진주피에르테' 투시도 [포스코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포스코건설은 경남 진주시 초전동 일대 장재공원 민간 특례사업으로 선보이는 '더샵 진주피에르테'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진주시 대신로 600(초전동 1152번지 명신고등학교 인근) 일원에 들어섰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10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13일 1순위 청약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0일이다.

진주를 비롯해 경상남도, 부산, 울산에 사는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청약을 할 수 있다.

계약 즉시 전매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타입별 가구 수는 74㎡ 110가구, 84㎡A 326가구, 84㎡B 196가구, 101㎡ 111가구, 124㎡ 55가구 등 798가구다.

기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부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층 높은 수준의 주거 여건을 제공하는 대형 평형까지 골고루 선보인다.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그동안 지역에서는 보지 못한 포스코건설 '더샵' 브랜드의 차별화된 혁신설계가 곳곳에 적용돼 주거 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우선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전 세대를 4베이, 4.5베이, 5베이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포스코건설의 주택 분야 스마트기술인 아이큐텍(AiQ TECH)을 적용해 스마트홈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은 더욱 확대한다.

앱을 통해 조명, 난방, 가스,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고, 아파트 동 내부와 각 세대로 이어지는 '3단계의 강력한 보안 솔루션'과 수상한 외부인이 나타났을 때 입주민에게 정보를 알려주는 '우리 집 안심 서비스' 등이 적용된다.

shchi@yna.co.kr

☞ "니가 죽였잖아"…제주 '중학생 살해' 진범은 누구?
☞ 일본차에 떡하니 '필승, 일본 731부대'…호기심에 했다가 체포
☞ "125명분이 25명에 투여"…화이자 백신접종 '황당 사고'
☞ "결제가 안돼요" 배달기사…금은방서 날아온 460만원 청구서
☞ 영종도서 피 흘리는 중고차 유튜버 발견…뇌수술에도 중태
☞ '오징어 게임' 이정재 "달고나때 이렇게까지 핥아야 하나…"
☞ 발코니서 성관계하다 추락…웃통 벗고 달려나온 남친
☞ 걸리면 4명 중 3명이 죽을 수도…우리나라는 안전지대일까
☞ 코스안내자 따르다 길잃은 케냐 마라토너들…실격에 '망연자실'
☞ "백악관 머물던 '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별명은 라푼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