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동 재개발 4043세대 대단지.. 2331가구 일반분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전통 주거지인 동래구 온천동에 4,043세대 매머드급 단지가 들어선다.
삼성물산이 선보이는 래미안 단독 브랜드 아파트다.
삼성물산은 오는 11월 동래구 온천4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포레스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전통 주거지인 동래구 온천동에 4,043세대 매머드급 단지가 들어선다. 삼성물산이 선보이는 래미안 단독 브랜드 아파트다.
삼성물산은 오는 11월 동래구 온천4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포레스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총 3개 단지로,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36개 동, 전용면적 39~147㎡ 4,0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과 임대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49~132㎡ 2,33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49㎡ 212가구 ▲59㎡A 267가구 ▲59㎡B 74가구 ▲72㎡A 158가구 ▲72㎡B 80가구 ▲84㎡A 668가구 ▲84㎡B 606가구 ▲84㎡C 253가구 ▲97㎡ 8가구 ▲115㎡ 2가구 ▲132㎡ 3가구이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부산을 관통하는 중앙대로와 우장춘로, 금강로, 식물원도 인접해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 구서IC를 통해 타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부산의 첫 대심도지하도로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이동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또한 금정산, 금강공원, 금강식물원 등의 녹지시설과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삼성물산은 금강공원 산책로와 연계된 래미안 둘레길을 비롯해 금정산과 사계절을 담은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조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단지별로 조성되는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수영장 및 게스트하우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의 부대시설도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인다. 입주는 2024년 4월 예정이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장동 키맨 남욱, 부동산 개발 현장마다 그가 있었다
- 할머니 뱃속 암덩어리, ‘세 아들 뭐했나’ 원망했지만…
- 제시카 패션 브랜드, 80억 채무 불이행 피소...타일러 권 "억울해"
- 이재명이 불지핀 제주 입도세… '1인 1만원' 현실화하나
- 초6 남학생이 담임 여교사에 성희롱 논란...교사들 "극한 직업" 한숨
- '홈타운' 작가=성추행 가해자, 방송사와 제작사 책임 어디에?
- 민지영 "갑상선암 수술 성공적…집에서 회복 중"
- 퇴짜 맞았던 '오징어 게임' 13년 만의 대박… "BTS도 이런 기분이었을까요"
- 천화동인 이사, 2019년 윤석열 부친 자택 매입… 尹측 "시세보다 싸게 팔아”
- [단독] 대장동 개발 주주협약서, 성남도공 몫 '1822억 상한' 못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