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가을 맞아 나만의 책갈피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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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가을을 맞아 10월9일부터 11월27일까지 '납활자 꾹꾹! 마음담은 편지쓰기' 슈링클스 책갈피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열을 가하면 플라스틱으로 변하는 종이인 슈링클스 위에 납활자를 이용해 문선·조판·인쇄를 하고, 그림을 그려 책갈피를 만드는 체험프로그램이다.
고인쇄박물관은 매주 토요일 2회(오후 2시, 오후 4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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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가을을 맞아 10월9일부터 11월27일까지 '납활자 꾹꾹! 마음담은 편지쓰기' 슈링클스 책갈피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열을 가하면 플라스틱으로 변하는 종이인 슈링클스 위에 납활자를 이용해 문선·조판·인쇄를 하고, 그림을 그려 책갈피를 만드는 체험프로그램이다.
고인쇄박물관은 매주 토요일 2회(오후 2시, 오후 4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 인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1회당 최대 6명 이내다.
희망자는 10월1일부터 같은 달 7일 오후 6시까지 전화로 선착순 예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자유로운 활동이 어려운 시기지만, 가을을 맞아 전시관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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