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새마을운동중앙회, 공동사업 개발협력 강화

강명수 2021. 9. 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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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동아리 운영 활성화와 혁신성장 공동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2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가와 지역발전, 인재양성 등을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대학생 새마을운동 동아리 설치·지원, 지역 혁신성장 연계 공동사업 개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새마을운동 봉사활동 관련 프로그램 참여, 교육·학술 관련 연구 참여 등에 대한 우의를 증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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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원광대학교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동아리 운영 활성화와 혁신성장 공동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29일 체결한 후 박맹수 총장과 염홍철 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원광대학교 제공) 2021.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원광대학교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동아리 운영 활성화와 혁신성장 공동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2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가와 지역발전, 인재양성 등을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대학생 새마을운동 동아리 설치·지원, 지역 혁신성장 연계 공동사업 개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새마을운동 봉사활동 관련 프로그램 참여, 교육·학술 관련 연구 참여 등에 대한 우의를 증진한다.

박맹수 총장은 “새마을운동은 경제발전 모델의 전 세계적인 모범사례로 널리 알려진 한류라고 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마을운동이 지닌 세계사적 가치를 높이고, 원광대도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위해 젊은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염홍철 회장은 “대학생 새마을운동 동아리는 미래 시대의 주축인 MZ세대가 지닌 미흡한 점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고, 향후 전국 연합체를 통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운동중앙회는 국내 대학과 동아리 운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MZ세대와의의 소통, 시대변화에 발맞춘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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