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평동리에 '관광호텔' 건립.. 강진군, 체류형 관광 기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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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에 10층 규모의 관광호텔이 내년 4월 오픈할 전망이다.
강진군(군수 이승옥)과 ㈜더원 비즈니스 호텔(대표 문병옥)은 29일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진읍 평동리에 내년 4월까지 관광호텔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승옥 군수는 "강진의 체류형 관광산업 발전의 기반이 될 강진 더원 관광호텔의 성공적인 건립과 운영을 위해 강진군에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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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에 10층 규모의 관광호텔이 내년 4월 오픈할 전망이다.
강진군(군수 이승옥)과 ㈜더원 비즈니스 호텔(대표 문병옥)은 29일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진읍 평동리에 내년 4월까지 관광호텔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신축 관광호텔은 1,004㎡(304평)의 부지에 10층 48객실 규모로, 카페와 식당, 스크린골프장, 연회장, 레스토랑과 휴게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강진군의 더원 관광호텔의 유치는 민선 7기 공약사항인 체류형 관광지 조성 일환이다.
강진군에는 현재 '다산베아체&리조트', 'K-STAY 관광호텔'이 운영 중이다.
따라서 신축 관광호텔이 문을 열면, 강진군은 매년 찾아오는 관광객과 스포츠대회 참가 선수들의 숙박문제를 해결, 체류형 관광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병옥 대표는 "강진에 잘 어울리는 건축과 최신식 내부시설로 군민들과 관광객들을 맞이할 것"이라며 "강진군의 관광산업 정책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옥 군수는 "강진의 체류형 관광산업 발전의 기반이 될 강진 더원 관광호텔의 성공적인 건립과 운영을 위해 강진군에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원 비즈니스 관광호텔은 전남 여수시, 영광군에 호텔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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