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생활권에 주변 개발호재 많은 '주거용 오피스텔'

대우건설, 인천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 10월 분양

인천 서북부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는 청라~가정~루원지구 일대에 대우건설이 10월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를 선보인다.

단지는 서구 경서3구역 도시개발지구 25-3롯트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대 49층, 4개 동, 전용 53~82 ㎡, 총 985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3㎡ 219실, 65㎡ 221실, 74㎡ 537실, 82㎡ 8실이며, 총 2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단지가 조성되는 청라국제신도시 일대는 중소형 주택 공급이 부족해 희소가치가 높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서3구역은 청라국제도시와 맞닿아 있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주변의 다양한 개발호재도 매력이다. 단지 인근에 36만 8,055㎡ 규모의 스마트 에코상업도시가 조성되고 있다. 또한 2024년 개장을 목표로 스타필드 청라가 들어설 예정이며, 2025년에는 26만㎡ 규모의 청라의료복합타운 조성이 계획돼 있다.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및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빠르게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약 103만㎡ 규모의 생태휴식 공간인 연희공원이 자리하는 숲세권 단지로 공촌천, 아라뱃길, 베어즈베스트GC 등이 가깝다.

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대출 규제도 상대적으로 적다.

견본주택은 서구 청라동 167-24, 25번지에 위치하며,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