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서 80대 택시기사 인도로 돌진.. 4명 경상

정용부 2021. 9. 2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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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1시 18분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역에서 택시운전기사 A(80대·남) 씨가 인도로 돌진해 여러 사람을 친 뒤 엘리베이터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A씨와 보행자 세 명이 경상을 입었다.

당시 택시는 불상의 이유로 버스 승강장 앞 안전펜스를 무너뜨리고 인도로 돌진, 보행자를 덮쳤다.

그러다 부산역 대합실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를 들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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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모습.
【파이낸셜뉴스 부산】 29일 오전 11시 18분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역에서 택시운전기사 A(80대·남) 씨가 인도로 돌진해 여러 사람을 친 뒤 엘리베이터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A씨와 보행자 세 명이 경상을 입었다.

당시 택시는 불상의 이유로 버스 승강장 앞 안전펜스를 무너뜨리고 인도로 돌진, 보행자를 덮쳤다. 그러다 부산역 대합실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를 들이 받았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급발진을 주장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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