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자원봉사자 명예의전당 조성..장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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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오는 10월4일까지 과천시 자원봉사자 '명예의전당' 장소 선정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29일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하며 '명예의전당' 조성을 통해 지역 곳곳에 따뜻한 봉사의 온기를 전달하는 자원봉사자 활동을 널리 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자원봉사자 '명예의전당' 장소 선정 온라인 투표에 많이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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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과천=강근주 기자】 과천시가 오는 10월4일까지 과천시 자원봉사자 ‘명예의전당’ 장소 선정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과천시는 취약계층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온정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 중 누적 봉사시간 5000시간 이상인 봉사자를 위한 감사와 예우를 표하는 ‘명예의전당’을 조성한다. 명예의전당 장소 선정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명예의전당 조성 후보지는 △과천 시민회관과 정부과천청사역 연결부 △과천시민회관 소극장 △과천종합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 등 3곳이다. 이들 장소는 시민 왕래가 빈번하고 접근이 쉬우며, 우수 자원봉사자를 지속 헌액하고 예우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과천시민 중 자원봉사자 명예의전당 장소 선정과 관련해 투표를 하고 싶은 경우 naver.me/FrKj6eu2로 직접 접속하거나, 과천시 누리집, 과천마당 앱 등을 통해 들어가면 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29일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하며 ‘명예의전당’ 조성을 통해 지역 곳곳에 따뜻한 봉사의 온기를 전달하는 자원봉사자 활동을 널리 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자원봉사자 ‘명예의전당’ 장소 선정 온라인 투표에 많이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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