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 득남, '오징어게임' 흥행 이은 겹경사 "아내·아이 건강해"[공식]

김소연 입력 2021. 9. 2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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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수가 최근 득남했다.

박해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해수가 최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박해수는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으로 복귀했다.

박해수는 지난 2019년 1월 6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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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제공| 넷플릭스
배우 박해수가 최근 득남했다.

박해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해수가 최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박해수는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으로 복귀했다. '오징어게임'이 미국을 포함해 66개국에서 넷플릭스 '오늘의 top 10'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를 하고 있는 가운데 2세 출산이라는 겹경사를 맞은 것.

박해수는 지난 2019년 1월 6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당시 박해수는 팬카페에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리며 "제게는 참 선물 같은 사람이다. 제 곁에서 제가 힘들 때나 즐거울 때 손 꼭 잡아주고 힘이 되어주는 이 친구와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실을 맺으려 한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박해수는 오는 10월 30일 첫 방송 예정인 OCN 토일드라마 '키마이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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