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0월 2~3일 미원면 거점소독소 일시 운영중단

강준식 기자 2021. 9. 2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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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예방하기 위해 상당구 미원면에서 운영 중인 거점소독소를 10월 2~3일 이틀간 일시 중단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일시 운영중단은 시설 노후에 따른 소독액 분출 노즐과 파이프를 교환하기 위해서다.

시 관계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을 대비해 거점소독소의 노후한 시설을 보수한다"며 "중단 기간 불편하더라도 오송읍이나 북이면 거점소독소를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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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노후로 인한 소독액 분출 노즐·파이프 교체
충북 청주시는 10월2~3일 상당구 미원면 거점소독소의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예방하기 위해 상당구 미원면에서 운영 중인 거점소독소를 10월 2~3일 이틀간 일시 중단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일시 운영중단은 시설 노후에 따른 소독액 분출 노즐과 파이프를 교환하기 위해서다.

시 관계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을 대비해 거점소독소의 노후한 시설을 보수한다"며 "중단 기간 불편하더라도 오송읍이나 북이면 거점소독소를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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