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박규영 철벽 보호.."엄호해주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달리와 감자탕' 진무학(김민재 분)이 김달리(박규영 분)에게 "엄호해 주겠다"라며 철벽 보호했다.
29일 KBS2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네이버TV에 "갑시다! 이왕 여기까지 온 거 끝까지 엄호해 줄 테니까!"라는 제목의 3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김달리는 "아니에요, 그런거"라고 얼버무렸지고, 진무학은 "갑시다 이왕 여기까지 온거 끝까지 엄호해 줄테니"라며 김달리를 보호하기 위해 팔짱을 내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달리와 감자탕’ 진무학(김민재 분)이 김달리(박규영 분)에게 “엄호해 주겠다”라며 철벽 보호했다.
29일 KBS2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네이버TV에 “갑시다! 이왕 여기까지 온 거 끝까지 엄호해 줄 테니까!”라는 제목의 3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백화점에서 김달리와 진무학이 대화를 나누던 중, 김달리는 장태진(권율 분)을 마주치자 황급히 숨었다.
김달리는 진무학에게 “죄송해요, 당황하셨죠. 왜 그런지 안 물어보세요?”라고 물었다.
진무학이 “궁금해야 하나?”라며 퉁명스럽게 답하자 김달리는 “이제 가보셔도 돼요”라며 진무학을 보내려 했다.
이에 진무학은 “다시 나타날 것 같은데 괜찮아요? 박힌 지뢰가 아니라 떠다니는 지뢰 같던데”라며 김달리를 걱정했다.
김달리는 “아니에요, 그런거”라고 얼버무렸지고, 진무학은 “갑시다 이왕 여기까지 온거 끝까지 엄호해 줄테니”라며 김달리를 보호하기 위해 팔짱을 내밀었다.
그러나 김달리는 이를 휙 지나쳐 가면서 선공개 영상이 코믹하게 마무리됐다.
한편 KBS2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다.
[문미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KBS2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인생숙제 풀었다…7시간 3000모 심었다" 모발이식 공개한 여배우
- 소녀시대 제시카 남친 "80억 안갚아 소송? 황당하고 억울"
- `갑상선암 수술` 민지영 "전신마취 후유증에 괴롭고 힘든 시간"
- ‘666만 유튜버’ 한소영, IT 사업가 훈남 신랑 공개[화보]
- ‘오징어게임’ 정호연, 이정재X박해수 사이에서도 독보적 슈트핏
- [인터뷰] ‘혹성탈출4’ 제작진 “‘카지노’ 30대 최민식 재현 놀라워, 앞으로 더 기대” - 스타
- 반세기 전통 민음사 `오늘의 시인 총서` 22년 만에 돌아왔다
- DDP 10년 여정 포스터로 만나다…개관 10주년 기념 전시회
- ‘범죄도시4’ 개봉날 82만...경이로운 오프닝스코어[MK무비] - 스타투데이
- [종합] ‘나는 솔로’ 20기 현숙, 첫인상서 4표 몰표... 정숙과 뽀뽀한 솔로男은?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