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세운 알리 처분 계획' 경기력 끌어올려 내년 여름 매각

반진혁 기자 2021. 9. 2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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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델레 알리를 처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토트넘은 최근 알리에 대한 많은 제안을 받았지만, 이적료를 확보할 가능성과는 거리가 멀었다"며 "경기력을 끌어올려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처분해 자금을 더 확보하는 것에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당장 겨울 이적 시장에서 알리 처분을 계획에 포함시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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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델레 알리를 처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 알리 매각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최근 알리에 대한 많은 제안을 받았지만, 이적료를 확보할 가능성과는 거리가 멀었다"며 "경기력을 끌어올려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처분해 자금을 더 확보하는 것에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알리는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외면받았지만, 이번 시즌 꾸준한 출전 기회를 잡고 있다. 하지만, 과거의 창의적인 플레이가 사라지면서 아쉬움을 낳고 있다.

토트넘이 다시 반등하기 위해서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알리를 과감하게 포기해야 한다는 지적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토트넘은 당장 겨울 이적 시장에서 알리 처분을 계획에 포함시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경기력을 어느정도 끌어올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어느정도의 자금을 확보하겠다는 의도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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