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택역 스마트도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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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책을 빌려볼 수 있는 '평택역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평택역 스마트도서관은 2021년 경기도 도서관 정보화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비대면 서비스 확대 및 독서문화 편의증진을 위해 평택역 대합실에 설치됐다.
평택시 도서관 회원 및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는 1인당 2권까지 14일간 대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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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책을 빌려볼 수 있는 '평택역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평택역 스마트도서관은 2021년 경기도 도서관 정보화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비대면 서비스 확대 및 독서문화 편의증진을 위해 평택역 대합실에 설치됐다.
스마트도서관은 자가 도서대출반납 기기로 베스트셀러, 신간도서, 책 읽는 평택 선정도서 등 200여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평택시 도서관 회원 및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는 1인당 2권까지 14일간 대출이 가능하다.
회원증 또는 신분증으로 본인확인 절차를 거친 후 서가에서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해 빌려볼 수 있다. 반납연기, 도서예약, 도서연기, 상호대차, 재대출은 할 수 없다.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스마트도서관으로 반납해야 한다.
궁금한 사항은 평택시 관내 14개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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