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과 함께하는 중소기업, 성장과 고용창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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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과 함께하는 중소기업들이 고용을 동반한 성장을 만들어 내고 있다.
쿠팡은 최근 커뮤니케이션 채널 쿠팡 뉴스룸을 통해 로켓배송으로 가파른 성장을 이뤄내고 고용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중소기업의 성공 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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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과 함께하는 중소기업들이 고용을 동반한 성장을 만들어 내고 있다. 쿠팡은 최근 커뮤니케이션 채널 쿠팡 뉴스룸을 통해 로켓배송으로 가파른 성장을 이뤄내고 고용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중소기업의 성공 스토리를 공개했다.
1978년 오픈 한 '삼익가구'는 1세대 가구의 대표 주자로 온라인 비즈니스에 집중하기 위해 4년전 '스튜디오 삼익'을 설립했다. 양질의 제품을 갖췄지만 온라인 판매 경험이 부족했던 '스튜디오 삼익'은 쿠팡 로켓설치를 만나고 성장에 가속도가 붙었다. 스튜디오 삼익은 지난해 9월부터 쿠팡 로켓설치를 진행하며 쿠팡 내 월매출이 종전 10억원에서 최근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
스튜디오 삼익은 쿠팡이 제품을 직매입하는 로켓설치가 가구업계의 관행을 깨고, 고객들에게는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정석 스튜디오 삼익 대표는 “코로나 시국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쿠팡 같은 e커머스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들었기 때문”이라며 “2017년 6명으로 출발한 직원 수는 8배 이상 늘어 현재 50여명이 되었고, 직원들에게 동종업계 대비 우수한 수준의 대우와 성과 보상을 점진적으로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생활용품업체 '나우홈'도 쿠팡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며 온라인상에서 '가성비 청소기 돌풍'을 만들고 있다. 나우홈 이채윤 대표는 “창업 후 쿠팡으로 1년 반만에 매출이 2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성장했다. 쿠팡에서 폭발 성장하면서 사업이 안착해 자체 생활용품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고 있고 올해에만 직원을 6명이나 추가 고용했다”며 “로켓배송에 진출하면서 철저히 상품 품질과 고객 서비스에 집중했던게 성장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쿠팡 관계자는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경쟁력을 잃지 않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쿠팡이 갖고 있는 모든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혁신 시스템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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