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정준호 든든 현금 내조 받으며 골프 즐기기 "첫 라운딩"

박정민 2021. 9. 2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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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의 든든한 내조를 받았다.

이하정은 9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첫 라운딩!! 나인홀로 다녀왔어요 골프 마니아인 친한 동생 덕분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세상에 얼떨결에 라운딩 나갔는데 골프의 매력에 빠지고 말았.. 함께 하는 멤버들이 얼마나 중요한 스포츠인지 알겠더라고요. 애티튜드가 너무나 중요한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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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의 든든한 내조를 받았다.

이하정은 9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첫 라운딩!! 나인홀로 다녀왔어요 골프 마니아인 친한 동생 덕분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세상에 얼떨결에 라운딩 나갔는데 골프의 매력에 빠지고 말았.. 함께 하는 멤버들이 얼마나 중요한 스포츠인지 알겠더라고요. 애티튜드가 너무나 중요한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골프복을 갖춰 입고 골프를 즐기고 있다. 새로운 취미 생활을 시작한 설렘이 화면 너머까지 느껴진다.

이와 함께 정준호가 준 현금 봉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호는 "인생 첫 골프 축하 바쁜 일상 틈틈이 배운 골프 오늘 첫 라운딩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기다 와" "골프 칠 땐 현금을 항상 준비해뒀다가 캐디 매니저님 팁도 드리고 해"라는 다정한 멘트를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이하정은 "남편은 촬영으로 같이 못 가서 아쉬웠지만 너무나 즐거웠던 첫 라운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1명, 딸 1명을 두고 있다.

(사진=이하정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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