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프코 '국제전자회로·실장산업전'서 기술력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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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마스크 전문 기업 네프코(대표 박중철)가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KPCA쇼2021(국제전자 회로·실장산업전)'에 참가한다.
회사는 전시회에서 인쇄회로기판(PCB),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용 노광 제품, 자사 포토마스크 설비 교정용 차트(Calibration Chart) 제품을 전시·홍보한다.
1992년 출범한 네프코는 고객사에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 인쇄회로기판(PCB) 생산공정에 필요한 포토마스크를 제조·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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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마스크 전문 기업 네프코(대표 박중철)가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KPCA쇼2021(국제전자 회로·실장산업전)'에 참가한다. 전시회는 국내 최대 전자회로 관련 전문 전시회다.
회사는 전시회에서 인쇄회로기판(PCB),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용 노광 제품, 자사 포토마스크 설비 교정용 차트(Calibration Chart) 제품을 전시·홍보한다.
회사 관계자는 “포토마스크 설비 교정용 차트는 교정이 필요한 설비, 장치에 최적화됐다”며 “전시회를 통해 기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신규 고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992년 출범한 네프코는 고객사에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 인쇄회로기판(PCB) 생산공정에 필요한 포토마스크를 제조·공급한다. 포토마스크는 소다라임 계열 유리와 쿼츠(석영) 기판 위에 회로를 그려 넣은 제품이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PCB 등을 만들 때 사진 원판과 같은 역할을 한다. 회사는 관련 특허를 8개 이상 보유했다. 글로벌 전자 부품사와 디스플레이 업계 등 300여개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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