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우승' 아르헨 vs '유럽 챔프' 이탈리아 맞대결 성사

이균재 2021. 9. 29. 12: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 최강 이탈리아와 남미 챔프 아르헨티나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28일 공식 성명을 통해 "남미축구연맹(CONMEBOL)과 양 대륙 우승팀 간의 경기를 3차례 치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와 아르헨티나의 경기 날짜와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아르헨티나는 올여름 영원한 라이벌 브라질을 1-0으로 돌려세우고 코파 아메리카서 우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균재 기자] 유럽 최강 이탈리아와 남미 챔프 아르헨티나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28일 공식 성명을 통해 "남미축구연맹(CONMEBOL)과 양 대륙 우승팀 간의 경기를 3차례 치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와 아르헨티나의 경기 날짜와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탈리아는 올해 7월 유로 2020 결승서 승부차기 혈투 끝에 잉글랜드를 꺾고 53년 만에 유럽 정상을 차지했다.

아르헨티나는 올여름 영원한 라이벌 브라질을 1-0으로 돌려세우고 코파 아메리카서 우승했다. 리오넬 메시가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을 비롯해 득점왕과 도움왕까지 석권하며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일궈 이목을 끌었다./dolyng@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