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7경기 만에 안타 신고..타율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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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2루타를 때려내며 7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최지만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트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때려낸 뒤 6경기 연속 침묵하던 최지만은 이날 모처럼 안타를 기록, 타율이 0.228에서 0.229로 조금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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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2루타를 때려내며 7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최지만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트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때려낸 뒤 6경기 연속 침묵하던 최지만은 이날 모처럼 안타를 기록, 타율이 0.228에서 0.229로 조금 올랐다.
2-0으로 앞선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 다시 한 번 선두 타자로 나섰던 최지만은 3구 삼진으로 아웃됐다.
7회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오른 최지만은 우익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났다.
이날 내내 침묵하던 최지만은 9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전 2루타를 때려 침묵을 깼다. 하지만 최지만은 후속타자들이 모두 범타에 그쳐 홈을 밟지 못했다.
이미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은 탬파베이는 9회말 2연속 볼넷 밀어내기로 실점하며 3-4 역전 패배를 당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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