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측, 자막 실수 사과 "불편 끼쳐 죄송..VOD 수정 완료" [공식입장]

김나연 기자 2021. 9. 2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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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자막 실수에 대해 사과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일부 자막으로 시청에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라며 "이후 재방송과 VOD에는 수정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스우파'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홀리뱅의 댄서 이름이 제대로 표기되지 않고 '이름 확인'이라는 자막이 뜨는가 하면 뜬금없는 점수표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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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 / 사진=Mnet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자막 실수에 대해 사과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일부 자막으로 시청에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라며 "이후 재방송과 VOD에는 수정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에는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8일 방송된 '스우파'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홀리뱅의 댄서 이름이 제대로 표기되지 않고 '이름 확인'이라는 자막이 뜨는가 하면 뜬금없는 점수표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댄스 크루 8팀(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원트, YGX)이 출연해 서열 1위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해 자존심을 건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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