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데뷔골' 메시, "매우 기뻐..음바페-네이마르와 함께 하면 할수록 더 좋아질 것"

반진혁 기자 2021. 9. 29. 1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오넬 메시(33, 파리 생제르망)가 음바페, 네이마르와의 호흡을 더 기대했다.

메시는 이날을 포함해 그동안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팀과 5번 맞대결을 펼쳤는데 맨시티 5골,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2골, 총 7득점을 기록했다.

메시는 "골을 넣어 매우 기쁘다. 최근에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점차적으로 새로운 팀과 동료들에게 적응하는 중이다"며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 반진혁 기자]

리오넬 메시(33, 파리 생제르망)가 음바페, 네이마르와의 호흡을 더 기대했다.

PSG는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치러진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1-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조 예선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메시는 후반 28분 추가 득점으로 격차를 벌렸다. 역습 상황에서 킬리안 음바페와 패스 플레이 이후 맨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메시는 이날을 포함해 그동안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팀과 5번 맞대결을 펼쳤는데 맨시티 5골,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2골, 총 7득점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메시는 과르디올라 감독을 상대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게 됐다.

메시는 "골을 넣어 매우 기쁘다. 최근에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점차적으로 새로운 팀과 동료들에게 적응하는 중이다"며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음바페, 네이마르와 함께 하면 할수록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함께 성정하고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선전을 다짐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sports@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