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이정재·박해수 사이 해맑은 미소..새벽이와 다른 매력 [N샷]

정호연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 출신 배우 정호연이 '오징어 게임'에서 함께 호흡한 이정재, 박해수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정호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정재, 박해수와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호연은 정장 의상을 입은 채 이정재, 박해수 사이에서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드라마에서의 살벌한 모습과는 다른 천진난만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정호연은 박해수와 차 안에 앉아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개구진 표정으로 박해수와 장난을 치는 모습이 극에서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정호연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정호연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정호연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한편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에서 서바이벌 게임 참가자 새벽 역할을 맡았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지난 17일 전세계에 공개된 후, 6일째 넷플릭스 전세계 TV 부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한국 콘텐츠로는 최초로 오늘 미국의 톱 콘텐츠 정상에 올라선 후 8일째 이를 유지 중이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