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위해 현장 자문단 운영

김기훈 2021. 9. 29. 1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역 실정에 맞는 생활밀착형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운영된다.

행정안전부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1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기초자치단체가 수립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에 대한 현장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자문단은 이들 자치단체를 상대로 시·군·구 기본계획 수립 지원, 민·관 협력방안 모색, 주민 주도의 읍·면·동 마을복지계획 수립·실행 자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개 시·군·구에 전문가 자문단 파견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지역 실정에 맞는 생활밀착형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운영된다.

행정안전부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1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기초자치단체가 수립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에 대한 현장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자문단이 파견되는 15개 기초자치단체는 서울(관악구), 부산(사하구), 인천(동구), 광주(북구), 경기(김포시, 화성시), 강원(춘천시), 충북(진천군), 충남(당진시), 전북(완주군), 전남(곡성군, 영암군), 경북(성주군), 경남(거창군), 제주(제주시) 등이다.

자문단은 이들 자치단체를 상대로 시·군·구 기본계획 수립 지원, 민·관 협력방안 모색, 주민 주도의 읍·면·동 마을복지계획 수립·실행 자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kihun@yna.co.kr

☞ "니가 죽였잖아"…제주 '중학생 살해' 진범은 누구?
☞ 일본차에 떡하니 '필승, 일본 731부대'…호기심에 했다가 체포
☞ 중고로 산 김치냉장고 속 1억1천만원 주인 찾았다
☞ 인니 '스티로폼 박스' 타고 강 건너 학교가는 학생들에 시끌
☞ 영종도서 피 흘리는 중고차 유튜버 발견…뇌수술에도 중태
☞ "등산간다" 집 떠난 70대, 구룡폭포 인근서 숨진 채 발견
☞ 발코니서 성관계하다 추락…웃통 벗고 달려나온 남친
☞ 걸리면 4명 중 3명이 죽을 수도…우리나라는 안전지대일까
☞ 코스안내자 따르다 길잃은 케냐 마라토너들…실격에 '망연자실'
☞ "백악관 머물던 '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별명은 라푼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