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수빈, 멤버 다영 친화력 甲 증언 (집쿡 연구소)

김혜정 기자 2021. 9. 2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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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채널S 제공


우주소녀 다영과 수빈이 특별 연구원으로 출격한다.

오는 30일(목)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원승연 연출)의 특별 연구원으로 출격한 우주소녀 다영과 수빈의 모습이 담긴 6회 선공개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 공식 채널과 채널S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 속에는 특별 연구원으로 임명된 우주소녀 다영과 수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우주소녀의 다영과 수빈은 요리부터 먹방까지 섭렵한 가요계 신흥 ‘먹.잘.알’로 알려져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수빈은 “배달음식보다 밀키트를 많이 시켜 먹어요”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강호동이 ‘가짜 밀키트 연구소’의 소장 이특이 가수 선배인 사실을 언급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다영은 “연구원으로 온 거잖아요”라고 칼같이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겨줬다. 그러나 이특 소장이 등장하자 다영과 수빈은 벌떡 일어나 인사를 하며 ‘사회생활 만렙’의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다영의 역대급 친화력에 대한 소문을 들은 강호동은 “수빈양 가족들이랑 제사를 같이 지냈다고?”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수빈은 “명절에 떡국 먹으라고 불렀는데, 안 가더라고요”라며 성묘에 가는 차에 같이 오른 다영의 에피소드를 방출해 폭소를 유발한다.

MZ세대 대표 ‘먹.잘.알’ 우주소녀 다영과 수빈은 과연 ‘가짜 밀키트’를 찾을 수 있을지 오는 30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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