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는 없다' 세인트루이스, 파죽의 17연승 질주..와일드카드 확정

안형준 입력 2021. 9. 2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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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가 17연승을 질주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9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는 6-2 역전승을 거뒀다.

세인트루이스는 파죽의 17연승을 질주했고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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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세인트루이스가 17연승을 질주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9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는 6-2 역전승을 거뒀다. 세인트루이스는 파죽의 17연승을 질주했고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

애덤 웨인라이트(STL)와 브랜든 우드러프(MIL)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먼저 득점한 쪽은 밀워키였다. 밀워키는 4회초 루이스 유리아스의 2점포로 먼저 앞서갔다.

세인트루이스는 4회말 딜런 칼슨의 솔로포, 웨인라이트의 스퀴즈 번트로 2점을 얻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세인트루이스는 5회말 타일러 오닐의 적시타와 놀란 아레나도의 희생플라이로 2득점해 앞서갔고 6회말에는 호세 론돈이 솔로포, 7회말에는 아레나도가 솔로포를 쏘아올려 달아났다.

세인트루이스는 선발 웨인라이트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고 T.J. 맥팔랜드가 1이닝 무실점, 루이스 가르시아가 1이닝 무실점, 지오바니 가예고스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밀워키는 선발 우드러프가 4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불펜이 추가 4실점해 패했다.(사진=타일러 오닐)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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