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여수 거문도 주민 전체 진단검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 거문도에서 외국인 근로자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거문도 전체 주민에 대한 진단검사가 실시된다.
여수는 거문도의 외국인 고용사업장에서 3명이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외국인 고용사업장 42명과 함께 거문도 전체 주민 1500여 명에 대해서도 이날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전남에서는 추석 연휴 이후 외국인 근로자들이 잇따라 감염되고 있어, 방역당국인 직업소개소 이용자 등에 대해 주1회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지난 27일 발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외국인 근로자 3명 확진돼 선제적 검사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여수 거문도에서 외국인 근로자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거문도 전체 주민에 대한 진단검사가 실시된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전남에서는 2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 여수 6명, 목포·순천·나주·광양 각각 3명, 완도 2명 신안 1명이다.
여수는 거문도의 외국인 고용사업장에서 3명이 확진됐다. 이들은 지난 20일 경남 김해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외국인 고용사업장 42명과 함께 거문도 전체 주민 1500여 명에 대해서도 이날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전남에서는 추석 연휴 이후 외국인 근로자들이 잇따라 감염되고 있어, 방역당국인 직업소개소 이용자 등에 대해 주1회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지난 27일 발령했다.
전남도 내 직업소개소는 총 748곳으로 내·외국인 근로자에게 건설 현장, 농어촌 도우미 등 일용직 일자리를 알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신 NO"…한예슬, 결혼설 부인 3개월만 혼인신고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비키니 자태 공개
- '추성훈 딸' 추사랑, 당당한 모델 워킹…母 유전자 그대로
- 결혼 앞둔 여교사…11살 제자와 부적절 관계 '들통'
- 49세 한고은 "동안 비법? 삼겹살 안 먹어…24시간은 액체만"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한때 108㎏' 이장우, 23㎏밖에 못 뺀 이유
- 안재욱 "신동엽·이소라 재회, 가지가지 한다고 생각"
- 한소희, 샤워 마친 청초한 민낯…여신 미모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