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가을밤, 달빛 문화재 야행 함께 즐겨요"

이주현 기자 2021. 9. 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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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달밤 문화재 야행 한께 즐겨봐요"충북 충주시의'달달 문화재 야행(夜行)'이 오는 1일과 2일 양일간 충주 고구려비전시관 일원에서 시작된다.

 문화재 야행은 충주에서 올해 처음 개최되는 문화재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충주고구려비, 탑평리 7층 석탑(중앙탑), 무형문화재 등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야간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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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달달문화재야행 포스터

"가을 달밤 문화재 야행 한께 즐겨봐요"


충북 충주시의'달달 문화재 야행(夜行)'이 오는 1일과 2일 양일간 충주 고구려비전시관 일원에서 시작된다. 


문화재 야행은 충주에서 올해 처음 개최되는 문화재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충주고구려비, 탑평리 7층 석탑(중앙탑), 무형문화재 등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야간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으로 진행된다.


여섯 가지 테마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문화재 포토존 △스탬프 랠리 △한밤의 보이는 라디오 △ 문화재 버스킹 공연 △옛 장터 재현 △무형문화재 체험 등 다양한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등이 준비됐다.


이번 야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석 사전예약을 받아 한 회차당 관객을 45명으로 제한해 진행된다.


충주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충주 문화재 야행을 통해 충주의 역사를 알고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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