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주민참여제안사업 선정..3개 분야 총 41개

임충식 기자 2021. 9. 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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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2022년 주민참여 제안사업 공모'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앞서 예비심사를 거친 74개 사업을 대상으로 온라인투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교직원 및 주민 분야에서는 군산산북중 '한 번 걸어봐, 교육공동체와 동네 한바퀴' 등 23개 사업이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주민참여 제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년 2월 컨설팅과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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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2022년 주민참여 제안사업 공모’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앞서 예비심사를 거친 74개 사업을 대상으로 온라인투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3개 분야 41개다.

먼저 학생 분야에서는 용산초 ‘학교 숲에서 마음 씨앗 틔우기’ 등 6개 사업이 선정됐다.

학부모 분야에서는 흥덕초 ‘공동체가 뭐예요?’ 등 12개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

마지막으로 교직원 및 주민 분야에서는 군산산북중 ‘한 번 걸어봐, 교육공동체와 동네 한바퀴’ 등 23개 사업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41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 당 1500만원 이하의 예산이 지원된다.

사업추진 기간은 2022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다.

도교육청은 주민참여 제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년 2월 컨설팅과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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