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용도를 가장 잘 살린 숲가꾸기 사업장을 찾아라

2021. 9. 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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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숲의 용도에 맞춘 숲가꾸기 기술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관내 7개 관리소를 대상으로 숲가꾸기 우수 사업장 평가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평가는 해당 산림의 기능별 관리목표, 사업 대상지 선정의 적정성, 진행 과정에서의 주민의견 수렴 여부, 작업 품질 등 숲가꾸기 전반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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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숲의 용도에 맞춘 숲가꾸기 기술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관내 7개 관리소를 대상으로 숲가꾸기 우수 사업장 평가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평가는 해당 산림의 기능별 관리목표, 사업 대상지 선정의 적정성, 진행 과정에서의 주민의견 수렴 여부, 작업 품질 등 숲가꾸기 전반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로 이루어졌다.

□ 금년 평가에서는 대관령 선자령에 백두대간 보호를 위하여 설정된 자연환경보전림에 대해 목적이 잘 구현될 수 있도록 숲가꾸기를 실시한 평창국유림관리소가 최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되었다.

-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현재 임지 내에 자라고 있는 나무들이 번성할 수 있도록 적정량의 햇빛이 임지 내에 투과될 수 있도록 큰나무들의 간격을 적정하게 조절하였다.

* 적정량의 햇빛이 임내에 도달하면 나뭇잎 등 분해를 촉진하여 씨앗들의 발아환경이 좋아지므로 자생하고 있는 나무들의 발생 여건이 좋아짐

- 또한, 대관령 국가 숲길 주변은 등산객 설문조사를 반영하여 개방감이 들도록 가지치기를 실시하고, 꽃나무가 잘 보이도록 꽃나무 주변을 정돈하는 등 사용자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도록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였다.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산림의 공익적 관리목표가 구현할 수 있도록 발전된 숲가꾸기 기술을 현장에서 고민하여 산림의 공익적 혜택이 국민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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