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도 옷처럼 입어보고 살 수 있다면"..캐스퍼 스튜디오선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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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경차라 해도 1000만원이 넘는다.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캐스퍼 스튜디오에서는 증강현실(AR)을 기술을 통해 내 멋대로 차를 꾸며볼 수 있다.
1층에는 6~7대의 캐스퍼가 전시돼 있는데 AR 기능을 통해 실제 차량의 색상이나 휠을 마음껏 자유롭게 적용해 볼 수 있었다.
유튜브의 캐스퍼 TV 채널을 통해서는 차량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라이브 방송에 실시간 참여하면 진행자에게 궁금한 점도 물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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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경차라 해도 1000만원이 넘는다. 고가의 차량을 구입할 때 마치 옷을 살 때처럼 입어보고 고를 수 있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캐스퍼 스튜디오에서는 증강현실(AR)을 기술을 통해 내 멋대로 차를 꾸며볼 수 있다. 차량 색상을 마음껏 적용시켜보고, 휠을 선택해 보고, 짐을 실어볼 수도 있다. 이를 AR을 통해 화면이 아닌 실제와 똑같은 상황이 연출된다.
캐스퍼 스튜디오는 기흥 톨게이트에서 1분내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케아 등이 인접해 있다. 가족 단위 고객이 방문하기에 부담 없는 위치다.
2층으로 이뤄진 캐스퍼 스튜디오는 널찍한 주차장과 실내 공간으로 코로나19에도 여유롭다.
현대차는 지난 27일 국내 언론을 대상으로 캐스퍼 스튜디오 시승 및 전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사측은 기자들에게 태블릿 PC를 한 대씩 지급했다. 1층에는 6~7대의 캐스퍼가 전시돼 있는데 AR 기능을 통해 실제 차량의 색상이나 휠을 마음껏 자유롭게 적용해 볼 수 있었다. 실제 이미지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화면에서 보는 것과 확연히 다른 현실감이 전해졌다.
이뿐만이 아니다. AR을 통해 실제 크기의 캠핑 장비 등을 실어볼 수 있어 캐스퍼의 여유로운 적재 공간을 체감할 수 있었다. 캐스퍼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등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이 적용됐는데 이러한 기능도 AR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다. 이전에는 아무리 큰 전시장이라 해도 다양한 차종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데는 제한이 있었지만 캐스퍼 스튜디오에서는 AR을 통해 이러한 한계를 뛰어넘었다.
2층은 극장 혹은 연극 무대와 같이 꾸며졌다. 무대에는 3대의 캐스퍼가 전시돼 있으며, 대형 스크린에서는 캐스퍼 소개 영상이 두 편으로 나눠 방영됐다.
1편은 '캐스퍼 마을'을 콘셉트로 영화와 같이 구성돼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캐스퍼 경찰서, 캐스퍼 캣 놀이터, 캐스퍼 아이스크림 샵, 차박 중인 캐스퍼 캠핑카, 캐스퍼를 집 현관문으로 이동하는 모습 등이 유쾌하게 그려지며 넓은 공간 활용성이 강조됐다. 영상 마지막에는 차종의 제원 등이 영화 엔딩 크레딧처럼 소개돼 재미 요소도 갖췄다.
2편은 가상의 캐릭터를 통한 메타버스 세계에서의 캐스퍼 소개가 이뤄졌다. 현대차는 지난 14일부터 메타버스 게임인 로블록스에 구축된 가상 테마파크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 내에 브랜드 쇼룸 '캐스퍼 이-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캐스퍼를 소개하면서 첨단·안전사양, 험로 등 주행성능, 차크닉(차+피크닉) 등 공간 활용성 등을 보여줘 현실감을 더했다.
유튜브의 캐스퍼 TV 채널을 통해서는 차량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라이브 방송에 실시간 참여하면 진행자에게 궁금한 점도 물어볼 수 있다. 전용 온라인 웹사이트에서는 24시간 챗봇으로 정보 콘텐츠를 제공한다.
캐스퍼 스튜디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일반 고객들에게 공개된다.
캐스퍼 판매 가격은 기본 모델 스마트 1385만원, 모던 1590만원, 인스퍼레이션 1870만원이다. 1.0터보 엔진과 전용 외장 디자인으로 구성한 선택 사양 '캐스퍼 액티브'를 선택할 경우 스마트·모던 95만원, 인스퍼레이션 90만원이 각각 추가된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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