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아이키 부름에 '스우파' 출연 "일주일간 밥도 못먹어"

박수인 2021. 9. 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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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최수영)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다.

9월 28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K-POP 4대 천왕 미션'에서 살아남은 일곱 크루의 '메가 크루 미션' 무대가 공개됐다.

수영이 함께한 훅의 메가크루 미션은 파이트 저지 3인 보아, 태용, 황상훈에게 각각 90점, 93점, 99점을 받으며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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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소녀시대 수영(최수영)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다.

9월 28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K-POP 4대 천왕 미션’에서 살아남은 일곱 크루의 '메가 크루 미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훅은 입체적이고 기발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마샬아츠, 치어리딩, 국내 최초 여성 크럼프 댄스 그룹 B.O.T.B의 블랙밤과 악스킴을 섭외했다. 또 기부 캠페인 챌린지로 인연을 맺은 소녀시대 수영을 헬퍼 댄서로 초청했다.

수영은 "사실 이런 프로그램인 줄 모르고 출연 했다. 아이키가 도와달라고 해서 '한 30초 추면 되는 거야? 응 알았어' 했는데 일주일 동안 밥도 못 먹었다"라며 짧은 기간 크럼프를 배워야 했던 부담감을 털어놨다.

수영이 함께한 훅의 메가크루 미션은 파이트 저지 3인 보아, 태용, 황상훈에게 각각 90점, 93점, 99점을 받으며 호평을 얻었다. (사진=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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