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텍 유승교 대표이사, 대전상의 부회장 선임

대전=박희윤 기자 2021. 9. 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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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ICT전문기업 위드텍 유승교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현재 대전상의 부회장에는 지역 대표적 대기업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윤정록 대전공장장과 여성기업인 장충동왕족발 신신자 대표이사, 바이오벤처기업인 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이사 등 13인이 참여하고 있고 이번에 신규 선임된 유승교 대표이사를 포함해 14인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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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선임된 위드텍 유승교 대표이사
[서울경제]

대전상공회의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ICT전문기업 위드텍 유승교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대전상의 제24대 정태희 회장은 취임 당시 회원사간 화합과 단합을 강조하며 기존 6인의 부회장 인원을 18인으로 확대했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여성기업, 벤처기업 등 기업의 규모와 업종을 망라한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현재 대전상의 부회장에는 지역 대표적 대기업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윤정록 대전공장장과 여성기업인 장충동왕족발 신신자 대표이사, 바이오벤처기업인 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이사 등 13인이 참여하고 있고 이번에 신규 선임된 유승교 대표이사를 포함해 14인이 활동하게 된다.

정태희 회장은 지역경제 발전과 협치, 봉사에 헌신적인 대전과 충남 8개 시?군 소재 기업인을 만나 부회장을 추가 선임할 계획이다.

유승교 대표이사가 지난 2003년 설립한 위드텍은 화학물질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에 필요한 자동화 측정?검사 장비를 개발·공급하는 회사로 2019년 대한상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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