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배달종사자 안전장비 지원, 10월 5일부터 2차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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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지난달에 이어 '배달종사자 안전장비 지원' 2차 신청을 10월 5일부터 15일까지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고양시는 지난 5월부터 배달종사자 실태조사 연구용역과 함께 배달종사자들에 대한 안전장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배달종사자 안전장비 지원 사업은 배달종사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배달종사자가 자신에게 맞는 안전장비를 구입해 신청서류와 영수증을 제시하면 구입금액의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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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지난달에 이어 ‘배달종사자 안전장비 지원’ 2차 신청을 10월 5일부터 15일까지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고양시는 지난 5월부터 배달종사자 실태조사 연구용역과 함께 배달종사자들에 대한 안전장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배달종사자 안전장비 지원 사업은 배달종사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배달종사자가 자신에게 맞는 안전장비를 구입해 신청서류와 영수증을 제시하면 구입금액의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이륜차(오토바이·전기자전거·킥보드·자전거 등)를 이용한 배달종사자다.
접수처는 고양시일자리정책과와 3개 구청 산업위생과 등 4곳이며, 신청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홈페이지를 참고 하면 된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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