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 제천예총과 업무협약

조영석 기자 2021. 9. 2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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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과 한국예총 충청북도연합회 제천지회는 원도심 상권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29일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Δ원도심 상권 내 문화·예술공연 등의 향유기회 확대 Δ인적·물적 교류 Δ문화·예술(공연, 전시 등) 분야 공동 콘텐츠 제작과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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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상권활성화, 지역 문화·예술 발전 위해 협력
제천예총 산하 7개 관련 단체 동참..각 지부별 사업
제천문화재단.© 뉴스1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과 한국예총 충청북도연합회 제천지회는 원도심 상권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29일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Δ원도심 상권 내 문화·예술공연 등의 향유기회 확대 Δ인적·물적 교류 Δ문화·예술(공연, 전시 등) 분야 공동 콘텐츠 제작과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보다 긴밀한 업무협조를 위해 제천예총 산하 7개 관련 단체도 협약에 동참했다.

제천예총 산하 지부로는 Δ제천국악협회 Δ제천미술협회 Δ제천음악협회 Δ제천연극협회 Δ제천연예예술인협회 Δ제천문인협회 Δ제천사진작가협회가 있으며, 상권 르네상스 사업단과 함께 각 지부의 특성별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추진할 사업으로는 제천사진작가협회와 협업으로 추진될 상권옛사진 전시회로, 추억의 원도심 상권의 옛사진 30여 점을 오는 10월부터 원도심을 순회하며 전시할 예정이다.

문화재단관계자는 "제천 지역문화예술을 선도해온 제천예총과의 긴밀한 협조로 원도심 상권회복 및 지역문화와 예술의 장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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