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메시' 데뷔골 터졌다!..맨시티는 골대 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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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스타 리오넬 메시가 새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에서 마침내 데뷔골을 터트리며 거함 맨시티 격침에 앞장섰습니다.
전반 8분 게예가 선제골을 넣은 PSG는 중반 맨시티 스털링과 실바의 슈팅이 잇달아 골대를 맞고 나와 한숨을 돌렸습니다.
맨시티로선 절호의 동점골 기회를 놓친 셈.
스페인을 떠나 파리로 온 뒤 네 번째 경기 만에 첫 득점이자 최근 무릎 부상까지 떨친 챔피언스리그 121호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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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퍼스타 리오넬 메시가 새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에서 마침내 데뷔골을 터트리며 거함 맨시티 격침에 앞장섰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소식, 서봉국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시티에 아쉽게 결승 티켓을 내줬던 PSG.
네이마르, 음바페 등 최강 공격진에 메시까지 보강한 PSG가 설욕에 성공했습니다.
전반 8분 게예가 선제골을 넣은 PSG는 중반 맨시티 스털링과 실바의 슈팅이 잇달아 골대를 맞고 나와 한숨을 돌렸습니다.
맨시티로선 절호의 동점골 기회를 놓친 셈.
불안한 리드를 지켜가던 PSG의 해결사는 메시였습니다.
후반 29분, 특유의 드리블로 수비진을 돌파한 뒤 음바페가 내준 공을 아름다운 궤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스페인을 떠나 파리로 온 뒤 네 번째 경기 만에 첫 득점이자 최근 무릎 부상까지 떨친 챔피언스리그 121호 골.
바르셀로나 시절 사령탑이었던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만 만나면 유난히 강한 면모도 다시 한번 과시했습니다.
D조 레알 마드리드는 몰도바의 셰리프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슈팅 30개를 퍼부었지만, 골키퍼 선방 등에 번번이 막혔고, 1대 1이던 후반 45분, 치명타를 얻어맞았습니다.
리버풀은 포르투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YTN 서봉국입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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