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예비맘 손바느질 태교교실 비대면 무료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금산군은 오는 12월 말까지 관내 임산부들의 건강한 태교를 돕기 위해 비대면 예비맘 손바느질 태교 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금산군보건소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와 임신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금산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안전성 및 편의성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소중한 금산둥이들이 많이 탄생할 수 있도록 관련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오는 12월 말까지 관내 임산부들의 건강한 태교를 돕기 위해 비대면 예비맘 손바느질 태교 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신부 1명당 1세트만 지원되며, 선착순으로 모집인원 169명이 모집되면 접수는 종료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애착인형만들기 재료를 금산군보건소에 방문해 받고 가정에서 교육 동영상을 보며 직접 바느질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교육 신청은 금산군보건소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와 임신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보건소 임산부 등록자는 신청서만 제출하면 된다.
금산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안전성 및 편의성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소중한 금산둥이들이 많이 탄생할 수 있도록 관련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여친 살해 수능만점 의대생은 ○○○…평판 X 같아" 신상 털렸다
-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 부모님께는 비밀로…아내, 바람 의심받았다"
- 한예슬, 법적 유부녀 됐다…10세 연하 남친과 혼인신고 완료 "결혼식 계획도"
- "김정은 매년 25명 '기쁨조' 선발, 교실 뒤지며 미녀 엄선…성행위 담당 부서도"
- 밥 샙, 두 아내 유혹한 멘트 "나 너무 외로워…남들보다 2배 사이즈"
- 송가인 "할 말 많지만, 최고의 복수는 성공"… 뜻밖 사진 올렸다
- 블랙핑크 제니, 배꼽 드러낸 파격 절개 드레스 자태…美 '멧 갈라'도 접수(종합)
- 정선희 "故안재환 사건 후 母 격앙…재혼? 내 서사 감당할 '맷집남'이라면"
- '파격 패션' 도자 캣, 속옷에 이불만 두른 채 새 남친과 뉴욕 활보 [N해외연예]
- '그림의 빵'…서울 온다는 '성심당' 기대했는데 "빵은 안 팔아요"